저 82에서 굉장히 자주 본 얘기인데
공인중개사를 사기꾼 거짓말쟁이 등등으로 묘사하더라구요.
저도 전세집 이사다니느라 한 지역에서 3번 이사하고
다른 지역에서 2번 이사했는데
공인중개사 이상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다들 대체 무슨 이유로들 공인중개사 직업을 그렇게 싫어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주변에 단 한명도 공인중개사 없지만
친한 친구가 퇴직하고 공인중개사 딸까말까 하는 중인데
저는 안쓰더라도 따면 좋겠지 하고 있었거든요.
대체 왜들 82에서는 공인중개사를 이렇게 혐오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 밑에 사돈 직업 걱정하는 글에
공인중개사 댓글이 또 달렸길래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공인중개사한테 거짓말 사기 당한 분들 진짜 많아서 그런건지
아님 이것도 카더라 타더라 하면서 혐오감정이 이유없이 퍼진건지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