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거의 안하는 사이에요.
내년 1월에 결혼날짜를 잡았다면서 예비신랑 친구를 소개시켜준다고하고 날짜까지 잡았는데,소개남 어머니가 아프다면서 취소했어요.
거기까진 들었고,그 이후는 아무연락이 없다가
며칠전 다시한번 보자고 연락이 왔는데
자기결혼식에 오라고 그냥 말하는 느낌같아서 거절했네요.
제가 너무했나요?
작성자: 코난
작성일: 2024. 12. 15 20:05
연락을 거의 안하는 사이에요.
내년 1월에 결혼날짜를 잡았다면서 예비신랑 친구를 소개시켜준다고하고 날짜까지 잡았는데,소개남 어머니가 아프다면서 취소했어요.
거기까진 들었고,그 이후는 아무연락이 없다가
며칠전 다시한번 보자고 연락이 왔는데
자기결혼식에 오라고 그냥 말하는 느낌같아서 거절했네요.
제가 너무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