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부부입니다
평소 난 데면데면 그냥 의무감으로 살고,남편은 애교 있고 다정한 성격인데
날 만나게 감사하대서 이유를 물었더니 부잣집딸이 아니라서 . . .헐
둘다 빈손으로 시작했고 지금 은퇴해서 겨우 아파트한채 국민연금올 사는 수준인데데저런 대답을
들으니 기분 잡치고 더 꼴보기 싫어요
삼식이주제에
작성자: ㅁㅁㅁ
작성일: 2024. 12. 15 18:00
60대부부입니다
평소 난 데면데면 그냥 의무감으로 살고,남편은 애교 있고 다정한 성격인데
날 만나게 감사하대서 이유를 물었더니 부잣집딸이 아니라서 . . .헐
둘다 빈손으로 시작했고 지금 은퇴해서 겨우 아파트한채 국민연금올 사는 수준인데데저런 대답을
들으니 기분 잡치고 더 꼴보기 싫어요
삼식이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