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골주택인데요
몇달에 한번씩 와서 일이주일씩 있다 가거든요
가을에 왔었다가 겨울엔 첨와보니
실내온도가 7도 네요ㅠ
기름보일러를 틀긴 했는데
오늘 밤새틀어야겠죠
기름값 무서워서 오래몬있을거같아요
저번에 기름 넣으니 60만원이었는데
얼마 못갔거든요
방마다 켜지는 못하고 온집을 통째로 데워야하는데
저 혼자라 넘 아까워요
좀 오래있고 싶은데 기름값 무서워서 가능할런지..
차라리 연탄을 때서 집 좀 늘 뜨끈뜨끈하게 살고 싶네요
시골 주택 계신분들
괜찮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