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가 제가 민주당편 든다고 빨갱이래요

엄마가 83세에요

지난주부터 윤이 잘못 한거 막 얘기하고

전쟁도 일으키려고 했다고 얘기하는데

엄마는 윤은 이제 안돼 하면서도

그것때문에 지난주에 싸웠어요

매일 연락하는데 제가 1주일동안 연락안하다가

어제 탄핵가결되었다고 전화하니

대뜸 '너 빨갱이야'하는데 진짜 놀랐고 슬퍼요.

엄마는 어릴때 양반가딸이였는데 빨갱이민초들한테 

당한게 있어서 빨갱이라면 엄청 싫어하세요

저는  엄마랑 화해하고 싶고 예전처럼 잘 지내고 싶은데

엄마랑 어찌 화해하면 좋을까요?

저는 민주당 지지 죽을때까지 할꺼에요

진짜 윤돼지때문에 집안 불화까지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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