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문통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저와 같은 정치적 색깔을 지닌 많은 분들에겐 이재명은 분명 결이 다릅니다. 노통과 문통과 같은 사람 냄새가 안납니다. 그분들이 갖고 있는 자애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윤석렬과 검찰집단이 그 생각을 바꿔놓았습니다.
사람으로 대하면 안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같이 잘살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죽이지 않으면 내 가족이 죽을 수 있다는 선택의 문제임을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잠 못잔 2주동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존경과 품위대신, 엄격함과 잔인함이 필요하기에 이재명을 지지할겁니다.
남김없이 친일 정치권력과 검찰 권력을 청소하고, 조중동 수구언론을 말살하고, 정치권력 결탁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 목사들의 재산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반북대결과 사회 분열을 획책하는 앵벌이들의 자금줄을 끊어놓고, 온 사회안에 더러운 것들에게 잔인한 칼질을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지금 시기는 저런 계엄 세력에게 악마가 되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현실에서 다 함께 잘 사는 말랑말랑한 세상은 없습니다.
그리고 악귀도 치를 떨 윤석렬-김건희를 찍는 것들은 입 닥치고, 손가락 놀리지 말기 바랍니다. 지금 그딴 것들이 뭘 판단하고, 생각을 말한 시간이 아닙니다. 어딜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