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의도에서,
긴줄은 선결제 된 곳이라 저는 선결제는 못할망정 제돈으로 사먹자 싶어서 현대카드2 건물 1층 trust 카페, 줄이 없기에 들어갔는데 거기도 이미 선결제 되어 있더라구요. 카드 계산할려니 그때 알았어요. 누가 사주신 건가는 알고 먹어야겠기에 물어보니 '레코드로잉'님, '카라'님, '멧돼지 사냥'님 이라고 하더군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의 선행으로 따뜻한 커피와 마음까지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123
작성일: 2024. 12. 15 09:38
어제 여의도에서,
긴줄은 선결제 된 곳이라 저는 선결제는 못할망정 제돈으로 사먹자 싶어서 현대카드2 건물 1층 trust 카페, 줄이 없기에 들어갔는데 거기도 이미 선결제 되어 있더라구요. 카드 계산할려니 그때 알았어요. 누가 사주신 건가는 알고 먹어야겠기에 물어보니 '레코드로잉'님, '카라'님, '멧돼지 사냥'님 이라고 하더군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의 선행으로 따뜻한 커피와 마음까지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