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루 이번 생에
맹신이 망하는 거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제 결실을 맺겠네요.
진짜 안에 처박혀 있겠다고 거짓부렁하고
스물스물 기어나와 간을 있는대로 뒤집고
영원히 권력을 가진 것처럼 까불어 대더니
이제 체증이 좀 내려가네요.
빨리 수의 입은 꼴 보고 싶어요.
죽지도 말고 죄값 천천히 다 치루고 가라.
작성자: 저
작성일: 2024. 12. 14 23:22
저 진짜루 이번 생에
맹신이 망하는 거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제 결실을 맺겠네요.
진짜 안에 처박혀 있겠다고 거짓부렁하고
스물스물 기어나와 간을 있는대로 뒤집고
영원히 권력을 가진 것처럼 까불어 대더니
이제 체증이 좀 내려가네요.
빨리 수의 입은 꼴 보고 싶어요.
죽지도 말고 죄값 천천히 다 치루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