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 촛불집회 갔는데 옆자리에 50대 남자분이 혼자 아산에서부터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간식도 같이 먹자고 나눠주시고요.
아직 대한민국엔 선하고 좋으신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여의도 갈때도 올때도 고생 안하고 지하철에 자리도 나서 앉아서 편하게 오갔네요.
지방에서부터 올라오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성자: 국민이이겼다
작성일: 2024. 12. 14 22:43
오늘 여의도 촛불집회 갔는데 옆자리에 50대 남자분이 혼자 아산에서부터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간식도 같이 먹자고 나눠주시고요.
아직 대한민국엔 선하고 좋으신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여의도 갈때도 올때도 고생 안하고 지하철에 자리도 나서 앉아서 편하게 오갔네요.
지방에서부터 올라오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