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파릇파릇하던 많고 많던 젊은 인재들.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고 느끼게 만들던 그들을
언론이 어떤 식으로 갈라치기를 하면서 가지고 놀다가
검찰과 함께 손잡고
한명 한명 순서대로 파괴시켰는지
님들은 기억하나요.
지금 다시 그 때로 돌아왔어요.
언론은 곧 또 그 짓을 할 것이고
그때처럼 똑같이
모든 커뮤와 유툽이 시끄럽게 들끓을 거에요.
단단해보이는 군대를 정면으로 받아 싸우기 어려우면
군영의 장수를 한명씩 한명씩
시간을 들여서
권력의 단맛에 취하게해서 망가뜨리고
술, 여자, 돈으로 유혹하며 망가뜨리고
누명을 씌워서 망가뜨리고
불명예를 조작해서 망가뜨리고
그렇게 또 한명 한명 순서대로
지금 여러분들 눈앞에 파릇하게 눈에 띄는
앞으로 차차기 차차차기 차차차차기를 이으며
순서대로 돌아가며
훌륭한 대통령, 총리, 당대표, 장관이 될 재목들부터
서서히 조용히 한명 한명 망가뜨리는 일을
다시 시작할 겁니다.
이미 한번 성공했었으니까요.
그렇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으니까요.
갈라치기는 이미 시작되었어요.
띄웠다 밟았다 하면서
앞으로 몇년동안 꾸준히 계속 저들은 또 그렇게 할 거에요.
놀아나지마세요.
다시 여기에 놀아나면
제2의 윤석열이 또 나옵니다.
계엄, 반란, 탄핵사태를 넘기면서
눈에 띄는 정치인들이 많아지셨죠.
우리가 이들을 지켜야합니다.
언론과 바이럴에 놀아나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