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전에 와서 이젠 돌아갑니다

먼길왔어요 감기걸린 딸과 같이 왔는데 역시 추웠나봐요

중1딸이 힘들어하네요.

어른들이 이 어린아이까지 힘들게해서 미안하네요

저녁까지는 힘들어서 가려고 나왔어요

무료커피는 줄이 너무 길어서 못먹었고

조국 대표님 봐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딸이 엄마의 연예인이냐고 ㅋ

미스usa에서 주신 어묵 겁나 맛났어요 국물덕에 안추웠어요

남아계신분들 지금 오시는분들께 남은일정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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