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대신해서 아들이 갔어요

전 일하느라 못가고 아들이 대신 갔어요 

82깃발이 보이거든 엄마대신 왔다고 인사라도 하라했어요

추운데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키큰 머스마가 인사건네거든 반갑게 맞아주세요~

일어나자마자 밥도 안먹고 나갔다네요 

원래 주말 오후 2ㅡ3시쯤 일어나는 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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