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언니가 결혼식관련해서 화가났어요.

2월에 조카가 결혼을 하는데, 신랑쪽 어머니가 본인이 주례도 하고싶어서 오래전부터 글써놓은것도 있고, 배우는 취미(댄스관련)가 있는데 친한회원 몇몇분들과 축하공연도 할거라는데, 이런 결혼식 본적이 있나요?

왜 아이들 결혼식에 본인이 주인공되려고 저러냐고 화가났는데, 저도 뭔가 기죽이기  같기도하고, 끼가 넘치시는분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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