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가 제보자였어도 김어준한테 제보했을 듯.

체포, 암살자 명단에 포함된 당사자이고,

최소한 윤석열에 부역할 일은 절대 없을 거라는 믿음 (솔까, 지금까지 한국언론들 보도행태를 보면 그런 어마무시한 정보를 함부로 제보할 바보가 어딨음?)

이 있었을 거라 충분히 예측가능함.

딱히 김어준을 살려야 한다, 뭐 그런 절박함이 있었다기 보다는 이런 이유로 제보하지 않았을까 하는 게...

나의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