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형제자매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오늘 그 친구가 암진단을 받고 다음달 수술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몇기냐고 물으니..종양 크기가 커서 개복해봐야 알수 있다고 하네요
수술전에 제가 뭐해주는게 좋을까요
수술전에 만나자고 하면 부담스러울까요?
제 친척의 경우를 보니 수술후에 한참 못볼것같아서 수술전에
한번 보고 싶은데..보자고 말 꺼내는 것도 조심스러워서 말을 못했어요 ㅠ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2. 13 13:32
제 형제자매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오늘 그 친구가 암진단을 받고 다음달 수술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몇기냐고 물으니..종양 크기가 커서 개복해봐야 알수 있다고 하네요
수술전에 제가 뭐해주는게 좋을까요
수술전에 만나자고 하면 부담스러울까요?
제 친척의 경우를 보니 수술후에 한참 못볼것같아서 수술전에
한번 보고 싶은데..보자고 말 꺼내는 것도 조심스러워서 말을 못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