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가 암이라는데요...

제 형제자매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오늘 그 친구가 암진단을 받고 다음달 수술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몇기냐고 물으니..종양 크기가 커서 개복해봐야 알수 있다고 하네요

수술전에 제가 뭐해주는게 좋을까요

수술전에 만나자고 하면 부담스러울까요?

제 친척의 경우를 보니 수술후에 한참 못볼것같아서 수술전에

한번 보고 싶은데..보자고 말 꺼내는 것도 조심스러워서 말을 못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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