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용 차렵이불이고
구입한지는 10년 정도 됬어요.
매년 겨울마다 사용했고 깨끗이 빨아 보관했고
올해도 쓰고 있는데 문득 이불이 너무 무겁네요. 덜 따뜻한거 같기도 하구요.
잘 보관했기때문에 지금도 예쁘고 색갈도 참 포근 해보이는데 막상 덥고 자면 무겁고 막 따뜻하진 않아요.
이런 차렵이불 버려야 하나요. 막상 버릴려니 아깝고... 진짜 그만 써야 할까요. 무겁기는 왜이리 무거울까 ㅠㅠ
작성자: 이불
작성일: 2024. 12. 13 12:23
겨울용 차렵이불이고
구입한지는 10년 정도 됬어요.
매년 겨울마다 사용했고 깨끗이 빨아 보관했고
올해도 쓰고 있는데 문득 이불이 너무 무겁네요. 덜 따뜻한거 같기도 하구요.
잘 보관했기때문에 지금도 예쁘고 색갈도 참 포근 해보이는데 막상 덥고 자면 무겁고 막 따뜻하진 않아요.
이런 차렵이불 버려야 하나요. 막상 버릴려니 아깝고... 진짜 그만 써야 할까요. 무겁기는 왜이리 무거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