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의 곽경택 감독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12일 주장했다.
곽 감독은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의 형으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무산 이후 '소방관'을 관람하지 않겠다는 누리꾼들의 움직임이 포착되자 불매 운동 확산을 막기 위한 차원에서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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