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모르는 번호라 안받으려 했는데 혹시 여론조사?하는 마음에 받았더니
"안녕하세요, 저희는 여론조사 꽃 입니다."
그러는거에요. 와~~~~~~~~
저도 모르게 제 목소리에 애정이 막 넘치고.ㅋㅋㅋ
근데 결국 못했어요.
나이 묻더니 40대 여성은 이미 조사가 끝났대요ㅜㅜ
남편한테 자랑했더니 부러운 눈치..
작성자: ...
작성일: 2024. 12. 13 09:10
밤 9시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모르는 번호라 안받으려 했는데 혹시 여론조사?하는 마음에 받았더니
"안녕하세요, 저희는 여론조사 꽃 입니다."
그러는거에요. 와~~~~~~~~
저도 모르게 제 목소리에 애정이 막 넘치고.ㅋㅋㅋ
근데 결국 못했어요.
나이 묻더니 40대 여성은 이미 조사가 끝났대요ㅜㅜ
남편한테 자랑했더니 부러운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