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어제 여론조사 꽃 전화받았어요.

밤 9시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모르는 번호라 안받으려 했는데 혹시 여론조사?하는 마음에 받았더니

"안녕하세요, 저희는 여론조사 꽃 입니다."

그러는거에요. 와~~~~~~~~

저도 모르게 제 목소리에 애정이 막 넘치고.ㅋㅋㅋ

근데 결국 못했어요.

나이 묻더니 40대 여성은 이미 조사가 끝났대요ㅜㅜ

남편한테 자랑했더니 부러운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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