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장판에 누워있는데 수건없다고 패딩을 머리에 던져서 너무 화가나서 겁을 주려고 112신고 했는데 요즘은 무조건 출동해서 확인을 해야한다고 해서
이렇게 복잡한줄 모르고 겁주려고 한거라고하고
아이와 저의 이름 주번 앞자리 받아갔는데 괜한짓을 했나싶고 찜찜하네요
가정폭력으로 신고 들어갔다고 하네요
별거이닌거로 마무리짓는다고 형식적인거라 이름 주번은 받아갔는데 거짓으로 말하면 안되는거죠?
혼자 아들 키우는데 자꾸 폭력적이고 저에게 욕도 하고 이런 얘기 할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