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시모랑 윗동서 얘기인데요, 결혼 초에는 저도 그들과 별반 다를 게 없없던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결혼 후 13년이 지난 지금은 직장에서 가정에서 여러가지 부침을 많이 겪으며 내적으로 성장했고 스스로도 많이 단단해진 걸 느껴요. 그러면서 그들과는 거리두기하며 지내게 되었고 그들은 그런 제가 못마땅한지 절 헐뜯고 욕해요. 남편에게는 둘 다 안 보겠다고 선언했구요, 전 지난날 모두 잊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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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12. 13 00:30
바로 시모랑 윗동서 얘기인데요, 결혼 초에는 저도 그들과 별반 다를 게 없없던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결혼 후 13년이 지난 지금은 직장에서 가정에서 여러가지 부침을 많이 겪으며 내적으로 성장했고 스스로도 많이 단단해진 걸 느껴요. 그러면서 그들과는 거리두기하며 지내게 되었고 그들은 그런 제가 못마땅한지 절 헐뜯고 욕해요. 남편에게는 둘 다 안 보겠다고 선언했구요, 전 지난날 모두 잊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