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썩으니 아래도 썩었나봐요.
군인들 책임져야할 중사는 산아래 차에서 편하기 쉬고 25키로나 되는 통신 장비를 산꼭대기로 운반하게 하고 그와중에 다리 삔 군인의 장비까지 김도현군이 혼자 나르다가 실족했는데도 응급처치도 안해주고 여기저기 상부에 보고하느라 응급 조치를 못받고 사망했네요.TT 가족들한테는 단순 실족으로 거짓말하고요. 보는 내내 너무 맘아파요. 군대서 부당한 임무를 받으면 어떻게해야하나 싶네요.
작성자: oo
작성일: 2024. 12. 12 22:32
위가 썩으니 아래도 썩었나봐요.
군인들 책임져야할 중사는 산아래 차에서 편하기 쉬고 25키로나 되는 통신 장비를 산꼭대기로 운반하게 하고 그와중에 다리 삔 군인의 장비까지 김도현군이 혼자 나르다가 실족했는데도 응급처치도 안해주고 여기저기 상부에 보고하느라 응급 조치를 못받고 사망했네요.TT 가족들한테는 단순 실족으로 거짓말하고요. 보는 내내 너무 맘아파요. 군대서 부당한 임무를 받으면 어떻게해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