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이후 새벽에 잠을 못자고 울분 터트리면서도
일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토요일에 갑니다.
당근 보니 응원봉은 품절 같고
뭣보다 머릿수 보태고 목소리 보태는 것이 우선인 것 같아서
바닥에 깔 패딩 하나 들고, 보조배터리랑 간식거리 가방에 넣고 가려고 합니다.
신길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던데
따로 준비할 건 없을까요?
작성자: 종강
작성일: 2024. 12. 12 22:16
그 날 이후 새벽에 잠을 못자고 울분 터트리면서도
일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토요일에 갑니다.
당근 보니 응원봉은 품절 같고
뭣보다 머릿수 보태고 목소리 보태는 것이 우선인 것 같아서
바닥에 깔 패딩 하나 들고, 보조배터리랑 간식거리 가방에 넣고 가려고 합니다.
신길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던데
따로 준비할 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