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하이브랜드에서 250만원 주고 패딩을 샀어요.
밍크랑 양털이 트리밍 되어 있어 가격이 좀 나갔는데 집에와서 보니 등부분에 세로로 길게 기스가 나있는겁니다. 이게 천이 접힌 부분인가 하고 수건 대고 다림질 해봤는데 펴지긴 했으나 자세히 봐야 알수 있을 정도 의 실금처럼 남아 있어요.
원단은 톡톡한 프라다천인데 기스가 갈수 있나요?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다시 교환해야 겠죠?
작성자: 질문
작성일: 2024. 12. 12 21:18
여성 하이브랜드에서 250만원 주고 패딩을 샀어요.
밍크랑 양털이 트리밍 되어 있어 가격이 좀 나갔는데 집에와서 보니 등부분에 세로로 길게 기스가 나있는겁니다. 이게 천이 접힌 부분인가 하고 수건 대고 다림질 해봤는데 펴지긴 했으나 자세히 봐야 알수 있을 정도 의 실금처럼 남아 있어요.
원단은 톡톡한 프라다천인데 기스가 갈수 있나요?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다시 교환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