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전에는 못 보고 지금 광인의 '주장과 호소'를 봤는데 저 사람 미쳤는데요. 돌아있는게 분명해서 이번주에 탄핵 안 될까봐 무서워졌어요.
이런 말 싫어하실텐데 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둘러싼 느낌이 색깔처럼 보이는데 (빠르게 스쳐가는 이미지처럼) 화면에서도 살기와 광기가 뿜어져 나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일반인이면 저러면 집에서 못 나오게 하면 되는데 저건 무려...
게다가 저걸 끌어안고 방어하는 국민의 힘. 정신차리는게 좋을텐데. 그러다 니네도 같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