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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가 나경원 대표측에게 제공한 이권은 또 있었다. 조직위가 스페셜올림픽을 마치고 남은 돈을 나경원 대표가 회장으로 있던 민간단체에 몰아준 것.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 나경원 대표가 지난 2014년 국회 예결위원 시절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법인화 지원금이라는 꼬리표를 달아 1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줬다”며 “이 때문에 다른 장애인 단체가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박탈됐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191119170530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