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상계엄때 국회에 투입된 병사들의 증언 (국짐 해체가 답)

병사들중에  북한에 침투해서 김정은 목을 따러가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대한민국에서 자기들이 원탑이라고 주장하는 병사들을 동원 했는데 

대기시켜 놨다가 헬기를 타고 내려보니까 국회였다

국회를 우리가 왜 왔나하고 놀라서 보니까 민간인 보좌관들이 있었고

민간인이나 보좌관을 축출하고 국회를 점령해라 이런 명령이 떨어지니까

병사들은 움직일수가 없었다 우리는 느릿느릿 움직였다

유리창을 깨고 본청 내부를 진입 할때도 천천히 들어갔다

명령이라서 일단 따랐지만 무장하지도 않은 민간인을 상대로 

707이사까건 (샷건)까지 들고 쳐들어 가는것은 너무 과한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퍼스트 티어"

김정은이나 빈라덴같은 테러리스트를 암살하는 최고등급 특수부대인데 

우리들을 이용해서 국회를 장악한다 생각하니 사기가 떨어졌다

 

판단은 각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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