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부터 해놓은 일에 자주 혼나거나 작은 행동, 생각, 말에도 비난 힐난을 받으면서 큰 아이들이 공부나, 독서, 프랑스적 가치관등 멋져보이는 분야로 그 허함을 채우며 어른이 된 전형적인 모습같아요
계속해서 인정만받으려들고 재차 확인하고
이해했다고하면 제대로 이해한거 맞냐고 하고
남의 기분, 감정은 그 사람이 정색하고 말할때까지 전혀 알아채지를 못하고...
아이 키울때 어때야할지 생각이 들고...
또 아무리 연애가 고파도 저런 마인드로는 연애, 더더욱 결혼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