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21212005846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12일 대법원 판결에 대해 "국민과 함께 기다리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조국 대표님은 ‘멸문지화’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누구보다 먼저, 누구보다 맨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거에 맞서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국이 옳았다"며 "윤석열 3년은 너무 길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