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대학 간 50대 주부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세요?
갱년기때문인지 너무 외롭고 쓸쓸하고 마음이 뻥 뚫린 거 같아요
믿었던 형제 친구들이 저를 위하는 마음도 있고
절박해서 그랬겠지만 자기 이익을 위해 결론적으로 저는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니
슬프네요
원하는 걸 얻으려고 부풀리고 거짓말을 하니 신뢰가 확 무너지네요
이 나이가 되어서도 흔들리는 제가 참 부족하다 싶네요
내면이 단단해지신 분 계시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 주부
작성일: 2024. 12. 12 13:04
아이들이 대학 간 50대 주부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세요?
갱년기때문인지 너무 외롭고 쓸쓸하고 마음이 뻥 뚫린 거 같아요
믿었던 형제 친구들이 저를 위하는 마음도 있고
절박해서 그랬겠지만 자기 이익을 위해 결론적으로 저는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니
슬프네요
원하는 걸 얻으려고 부풀리고 거짓말을 하니 신뢰가 확 무너지네요
이 나이가 되어서도 흔들리는 제가 참 부족하다 싶네요
내면이 단단해지신 분 계시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