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7__IU35X7o&t=4s
국무위원 전체 께 먼저 묻겠습니다
현재 국무위원 중 윤석열씨가
내란수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
일어나 보세요
지금 국무위원 중 12.3 비상계엄이
합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당당하게 일어나 보세요
여기 계신 국무위원들은
이번 12.3 사태 이전에도
입각 후
윤석열의 비정상적 사고와
행동양식을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침묵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불법적 비상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이 자리에서 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그 조치를
찬양하고 있었으리라 확신합니다
내란을 획책했던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 중 단 한 명도
자기 직을 걸고 반대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귀하들이 직을 걸지 않고
반대하지 않았을 때
국민들은
저 바깥 담장에서 밤새도록
목숨을 걸고
장갑차와 맞서고 있었어요!
목숨 걸고 국회의원들은 담장을 넘고 있었어요
한 나라의 국무위원이란 사람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무슨 낯짝으로
국무위원 배지를 걸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