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갈 내과도 있지만 여기는 전철로 한 정거장 정도인데
그래도 교수출신이라니까요.
그런데 뭐랄까 대학병원에서 물밀듯이 밀려오는 환자를 보던 습관이 그대로 남아있는 느낌이었어요
불친절하진 않은데 굉장히 짧게 묻고 땡.
검사를 했어야 했는데 항목을 최소한으로 해서 과잉진료를 안 하는 건 맘에 들었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2. 11 20:57
걸어갈 내과도 있지만 여기는 전철로 한 정거장 정도인데
그래도 교수출신이라니까요.
그런데 뭐랄까 대학병원에서 물밀듯이 밀려오는 환자를 보던 습관이 그대로 남아있는 느낌이었어요
불친절하진 않은데 굉장히 짧게 묻고 땡.
검사를 했어야 했는데 항목을 최소한으로 해서 과잉진료를 안 하는 건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