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공의라면 안그래도 지금 1년 날렸고
의사 자존심 정부가 다 깔아뭉개서
생각하던 일정 못하고 어디 개인병원에서 수련하거나, 유학가거나, 쉬거나 한다던데요.
별로 열이 안받는건지
아님 워낙 이성적이어서들? 각자도생 길을 이미 찾은건지?
저같으면 복귀하지 않으면 처단한다?
계엄포고령 그거 듣고 엄청 열받을 것 같은데
너무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의사들이 대부분 돈 좀 있는 집 자식들에
부모도 한가닥 할 것 같은데
꼭 그렇지도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