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대가 계엄이 트라우마면 그분들은 전쟁공산당 빨갱이가 트라우마에요.
다년간의 경험으로 친정엄마랑 절대 정치얘기 안하는데
그걸 못참고...
다다다 해대고 후회중입니다.
이재명이 대통령되어서
북한군 끌고 내려와 다퍼주고 나라도 북한한테 주면 어떡하냐고 하시는데 거짓말않고 공포에 떠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후......
무슨말을 해도
이해도 안하시고
못하시고
친구들하고 들은 얘기만 철썩같이 믿으시고ㅡㅡ친구분들 강남에 빌딩있는 할머니들입니다ㅡㅡ
전화끊고 가슴이 너무 빨리 뛰어서 줄여가던
항불안제 찾아먹었네요.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요양중이거든요.
몸도 안좋은데 마음까지 힘들까봐 뉴스 끊고 살았는데...
이건 모를래야 모를수도 없구요. 안그래도 컨디션 아주 별론데 괜히
흥분해서리...
수술후 체력이 돌아오지않아 힘든 나날인데
나라꼴마저 이모양이네요. 어쨌거나 인명사고없이 지나가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하루빨리 탄핵 가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