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고 아이가 작년보다 시험을 못봐서 죽을 맛입니다.
진학사 최초합,추합으로 뜨는게 동덕.
나머지는 추가나 소신.그러니까 위험을 감수해야하고.
서울이나 덕성은 비율이 달라 위험.
서울여대는 이과가 수학을 안보더라구요.
삼육,한성도 한두개 뜨는데
저는 동덕이 나아보여요 과도 그렇고.
어쨌든 동덕이 안정권이고
나머지는 위험이 있어요.
삼수는 안하려구요.
근데 주변에 얘기하면 동덕을 왜가냐
인생 ×된다 소리까지 들었대요.
차라리 지방을 가라는데
멀쩡히 서울에 대학을 두고
지방에서 자취하며 대학을 가겠나요.
동덕의 모든 학생들이 저런 시위를 한것도 아닐텐데
너무 속상합니다.
객관적으로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