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일을 하다보니 소리에 꽤 민감합니다. 계엄령날 밤에는 누워있는데 차 소리가 요란해서 좀 이상하네 싶더니만 계엄령.. 그 둘이 연결된건 아니겠지만요..
그런데 오늘도 바깥 소리가 소란스러운 느낌이 드니 가슴부터 콩닥콩닥 합니다. 딱히 아무일 없어 뵈는데요.
없던 불안장애가 누구 덕에 생긴듯 합니다. ㅠ.ㅠ
작성자: 불안합니다
작성일: 2024. 12. 11 09:50
용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일을 하다보니 소리에 꽤 민감합니다. 계엄령날 밤에는 누워있는데 차 소리가 요란해서 좀 이상하네 싶더니만 계엄령.. 그 둘이 연결된건 아니겠지만요..
그런데 오늘도 바깥 소리가 소란스러운 느낌이 드니 가슴부터 콩닥콩닥 합니다. 딱히 아무일 없어 뵈는데요.
없던 불안장애가 누구 덕에 생긴듯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