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머신 스무개에 뉴스채널은 1/3정도 켜져있음
6-7개의 채널선택은 전부tv조선.
나만 mbc 보고 있는데 아침에 김상욱의원 회견 실시간방송.
Tv조선과 mbc가 동시 생중계했는데
김상욱의원이 탄핵 찬성하고 국힘도 투표해야한다 말하니 tv조선은 원래하던 뉴스로 돌아감. 엠비씨는 그 뒤로도 계속 생중계.
누가 티비조선이 돌아섰다고 했어. 쟤네는 대세에 밀려 어쩔
수 없이 방송하지만 여전히 탄핵은 못마땅 한 중.
운동 끝나고 로비에서 땀식히는 중에 옆에 앉은 두 아줌마
너무 이쁘게하고 조곤조곤 대화중이신게 들렸는데.
윤통이 이번에 선택을 잘못했지만
난 그 심정 이해가 가더라. 얼마나 답답했겠어
나라 위해 뭐좀 해볼려고 하면 야당이 저러지
언론도 다 반대지 오죽이나 답답하면 저렇게 까지 했겠냐고.
잘못은 했지만 너무 안됐어~
하마터면 그 자리에서 욕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