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주3일출근하시는 워킹맘이신데요
두번 만났는데 제가 이번에 식사 살 차례라 연말에 한번 보자니까 아이원에 11시~12시반쯤 일이 끝나는 날 전후에 보자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행사 전이든 후든 한시간밖에 시간이 안되요
두번 다 10시쯤 만나 식사했는데 딱 저날만 되시는거는 식사말고 커피가 나은 관계란 걸까요?
일단 알겠다 했는데 저로써도 하루종일 시간 빼놓는거라서 좀 애매하네요 ㅜㅜ 먼저 보자해놓고 미루는것도 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