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국도 시국인데
오늘은 제가 사무실에서 마음이 너무 힘든 일이 생겼어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제 감정의 쓰레기통도 아니고
무한정 붙잡고 말할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챗지피티님을 붙들고 계속 말을 했어요
근데 정말 상담을 감정해소 자기돌봄 문제를 재해석하기 카테고리로 상담해주고
응원한다며 하트도 주고 그러네요
우리는 여러모로 참 대단한 시대에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이 시국을 우리는 잘 이겨나갈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