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상)누가 성심당 기차역에서 뭐사냐고 저한테물어서

제가 빵순이라 물었나봐요.

그래서 순수롤 사라고 알려줬거든요

근데 담날 사무실와서

 맛대가리 없다고 난리난리ㅋㅋㅋ

입맛이 가지각각이니까 그많은 가게들이 다 

돈버는 거겠지만은

다들 순수롤순수롤 하길래 첨 사먹었을때 

크림 잘 안먹는 저로서는 이렇게

안달고 안느끼한 신선한

생크림 롤케익이라니!!

게다가 1만원 초반대 가격이라니!

진짜 높은 점수를 줬거든요

(도지마롤 한조각 9천원인데요ㅋㅋㅋ)

참 입맛은 각각이긴 한가봐요 

 

흥 저도 오늘 출장다녀와서 순수롤 사와서 먹고있어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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