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 죄송한데요
도저히 왜 이러나 싶어 여쭤바요
제가 몸이 안좋아
집에서만 지내는데요
그러니..집에 있겟거니하고
일주일 2~3번정도 전화해요
그런데
전화내용이
그 지인의 주변인맥 자랑(?)이에요
저한테는 자랑으로 물론 들리지 않고
처음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듣다가
이 얘기를 왜하나 하다 싶다
이젠..이걸 자랑이라 생각하는건가? 싶은 단계까지 왓어요
예를들면
내일 친구 세컨드 하우스 놀러간다?
누구가 나랑 엄청 친해졋어(그동안 둘이 술먹고 친구라그 떠들고 그랫던건 거짓인가?)
이런식으로
그 지인의 얘기는 늘 그 지인의 주변지인? 얘기를 해요
물론..다른 화제로 제가 돌려바도
결국 기승전 그녀의 인맥 친분 자랑으로 오더라구요
그 주변 인맥이면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 밴드에서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오늘도 전화왓길래
도저히 궁금해서 여쭤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