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3년이 훨씬 넘었는데 아직도 물건을 못 찾았습니다.
용량이 꽤 되는 외장하드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제가 분명히 따로 빼놓은 판도라 팔찌 2개가 없어졌는데 금액으로 따지면 100만원은 돼요.
분명히 따로 빼놨는데 잠깐 방에 와서 가져간 거 같아요.
너무 속상하고 이사한지 꽤 됐는데도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지금 찾아보니 저 같은 사람들이 많네요.
혹시 이사하는 분들 계시면 귀중품 또 내가 아끼는 물건들들 따로 챙겨놓고 이사 끝나면 가지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