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형 “방첩사, 계엄령 사전에 몰랐다…기무사 해체 트라우마 있어”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방첩사는 계엄령 선포 후에 그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오늘(9일) 입장문을 통해 "방첩사는 기무사 해체 트라우마로 부대원 모두가 계엄령에 매우 민감하다"며 "만약 사령관이 미리 알고 준비했다면 시작도 하기 전에 모두 노출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93460
이 넘은 왜 이리 혓바닥이 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