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수익구조모델로 거리낌없이 온갖 부를 축적하며
최고권력으로 절대존엄의 자리에서 경험했던 모든 칭송들. 그리고 견제되지 않았던 불법으로 저지른 모든 악행들의 짜릿한 치외법권의 오만함중
전 저 두사람이 가장 현타올때가 어느시점일지 솔직히 너무 궁금합니다.
고개조아리던 그의수하의 졸개들이 모두 등을 돌리며 그를 물어뜯을때?
돈.옷과 장신구 그리고 모든 사유품을 버리고
구치소에서 수감될때?
아주 단순하고 말초적으로 ㅡ 더이상 구할수 없는 술과 포폴이 급히 필요할때
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