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도 계엄령을 듣자마자 비정상적 상황임을 판단했는데, 직업 군인인 사람들이 판단을 못했다는건 변명이죠. 그리고 동일한 상황에서 항명한 군인들이 존재합니다. 명령이라 어쩔수 없었다는것도 변명입니다.
그들은 선택을 한 겁니다. 선택을 했다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 학습 과정이 없으면 이런 일은 또 일어납니다. 다만, 대단히 혼란스럽고 급작스러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책임의 경중에 맞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4. 12. 09 10:50
중고등학생도 계엄령을 듣자마자 비정상적 상황임을 판단했는데, 직업 군인인 사람들이 판단을 못했다는건 변명이죠. 그리고 동일한 상황에서 항명한 군인들이 존재합니다. 명령이라 어쩔수 없었다는것도 변명입니다.
그들은 선택을 한 겁니다. 선택을 했다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 학습 과정이 없으면 이런 일은 또 일어납니다. 다만, 대단히 혼란스럽고 급작스러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책임의 경중에 맞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