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살고 있어요, 오늘 하루종일 기운도 없고 기분이 다운 되고 짜증이 나서 내가 왜 이렇지? 저를 점검 해보니 ㅠㅠ 어제 한국의 탄핵 부결 때문에 온 몸으로 느껴지네요, 희망이 없다 생각 하니 화가 나기도 하고 추운데 거리 에 나와 고생하는 시민들도 마음 아프고,,이래저래 답이 없어 보여 무기력 해지네요, 그래도 희망 끈을 놓지 말아야지 하는데. 재외 국민 투표 하러 4시간-5시간 걸려 가서 투표 하는것 안깝지 않게 되길 기도 해봅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다시 일어 나 걸어 봅시다, 혹시? 여의도 카페 이름 이나,전화 번호 좀 알려주세요, 미약한 힘이라도 보태 추운겨울 참석 하시는 분들 따듯한 음료라도 대접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