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난 내자식이 제일 무섭던데

50 가까이 살면서 나는 내자식이 제일 무섭던데

내자식이 날 어떻게 볼까 부끄럽지 않게 살려고 여태 아둥바둥 열심히 살았는데..

저들은 자식도 없나 대대손손 역사에 박제되어 후손으로 하여금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안겨 줄텐데..  나름 있는집 머리 좋은 자식들이라 학교도 회사도 좋은데 다닐텐데 뒷감당 어찌하려고..  나라를 생각하지 않는거  그렇다 쳐도 자식은 무섭지 않나 ㅠ

영화속 소재로 몇백년을 이름이 거론되어도 그것보다 더 두려운 그 무엇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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