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 자자해서 어제 몰아보기로 봤는데 여주역 너무 오글거리고 배역에 맞지도 않고 첫눈에 사랑을 할 정도로 예쁘지도 않고(물론 정서적 결합으로서가 더 크긴 하나) 다른 배역진들 연기와 시나리오도 어설프고.. 여주 연기가 대박이라는거에 동감하지 않아요. 노비역을 너무 잘했다니... 거기서부터 너무 어설픈데요. 찰진 연기가 전혀 아닌데요. 차라리 김혜윤이 했으면 설득력이 있겠어요. 다만 장면장면 영화같은 부분은 멋있었어요
작성자: 과찬
작성일: 2024. 12. 08 13:07
칭찬이 자자해서 어제 몰아보기로 봤는데 여주역 너무 오글거리고 배역에 맞지도 않고 첫눈에 사랑을 할 정도로 예쁘지도 않고(물론 정서적 결합으로서가 더 크긴 하나) 다른 배역진들 연기와 시나리오도 어설프고.. 여주 연기가 대박이라는거에 동감하지 않아요. 노비역을 너무 잘했다니... 거기서부터 너무 어설픈데요. 찰진 연기가 전혀 아닌데요. 차라리 김혜윤이 했으면 설득력이 있겠어요. 다만 장면장면 영화같은 부분은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