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3시반 경 고터에서

여의도 가느라 고속터미널에서 9호선 갈아타러 가는데 

앞에 가던 아주머니가 계단에서 미끌어져 넘어졌어요

머리에 피를 엄청 흘려서 119부르고 사람들이 머리 잡고  

지혈하고 그랬는데 저는 지혈하라고 손수건 드리고 좀 지켜보다 지나왔네요

계속 생각나고 걱정돼서....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별일 없으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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