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한인섭 교수님 글 펌.
1."계엄은 절박감에서 한 거다": 계엄선포 자체가 잘못임을 전혀 인정하지 않음.
2."법적책임 회피않겠다": 대통령의 범죄에 대한 법적 책임은 대통령직 내려놓아야 추궁 가능함.
3."임기를 포함해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
~친윤이 그 당에 다수인데, 결국 자기 맘대로 막후에서 관리하겠다는 뜻.
~임기단축은 자신이 직접 약속해도 믿을수 없는데, 단축이란 말도 안 함. 내 임기 갖고 당에서 싸워봐라~~무한 논쟁하는 걸 느긋하게 지켜보겠다.
결국,
탄핵 앞에 급한 불 일단 끄고 보자는 꼼수. 느그들끼리 내 임기 갖고 논란해봐라. 지켜보다 좀 있다 복귀하여 실권 휘두르겠다. 내 임기는 5년 불변! 그러니 알아서 길 것.
국민의 답변은? 오직 탄핵.체포.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