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동훈은 듣거라

평소 '국민만 보고 가겠다'는 말을 수도 없이 했던것 잊지 않았지요? 그제 밤 온 가족들 앞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한동훈을 찍겠다는 말을 한 나를 이리 무참히 실망시킬 줄이야. 그간 당신을 조금의 순수함과 정의로움이 있다고 생각한 나의 순진함을 탓하며 한마디 하겠소. 당신은 위선으로 가장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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